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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수목드라마 사생활 1화 2화 리뷰 netflix

by vitaminsea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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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사생활 1화 2화 리뷰 netflix 





사생활 줄거리

의도치 않게 국가의 사생활에 개입하게 된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골리앗 같은대기업과 사기 대결을 펼치며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이야기






등장인물



차주은(서현) 

경력 29년형 사기꾼. 팍팍하고 구질구질한 삶이 싫어서 사생활을 조작하는 여자.

주은 이건 사기가 아니라 다큐야! 베테랑 사기꾼 미숙과 현태밑에서 자란 주은.

학창시절부터 생활형 사기꾼으로서 가족 사업에 톡톡히 공헌해왔다.

사기 경력 29년, 1년 6개월 복역까지 마친 원 스타 생활형사기꾼. 그런 주은 앞에 정환이 나타났다!

잘나가는 대기업 팀장에 화목한 가정과 준수한 외모까지 갖춘 일등 신랑감 정환.



이정환(고경표)

GK테크놀로지 개발 2팀 소속. 살기 위해! 사기꾼들 사이에서 사생활을 던진 남자. 정환!

35년 모태솔로 외길 인생, 드디어 운명의 여자를 만났다.

첫 만남 부터 까칠하던 주은도 정환의 무한 직진에 차츰 마음을 열고 다가온다.

주은의 사생활을 까맣게 모르는 정환은 떨리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청혼하고, 두 사람의 결혼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자신도 모르는 새 사기꾼들 틈에 깊숙이 발을 디디게 된 정환.



정복기(김효진)

전 아나운서(정윤경) 현 사기 사업 전문가(정복기). 타인의 사생활을 이용하는 여자.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그녀를 죽이려 할 때 재욱만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그와 손을 잡고 사기꾼 정복기로 태어난 그녀.

그런데 어느날, 재욱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다. 왜 모두가 그녀의 목숨을 노렸을까?

재욱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수수께기 같은 정복기의 삶.

그녀의 사생활이 궁금하다.



김재욱(김영민)

GK테크놀로지 출신 사기꾼. 더 많이 갖기 위해, 타인의 사생활을 짓밟는 남자, 재욱!

어릴 적 힘없던 부모는 너무 쉽게 모든 것을 잃었다. 어릴 적 힘없던 부모는 너무 쉽게 모든 것을 잃었다.

당신들 목숨까지도. 그런 삶은 한 번으로 족하다. 더 악랄하게 짓 밟을 망정, 두번 다시 짓밟히지 않겠다.

한 나라의 대통령일지라도 내 발아래 있어 줘야겠다!





1화 줄거리 - 우리가 하는 건 사기가 아니라 다큐야. 부의 재분배 다큐.

사기로 흥하고 사기로 망한 부모를 보고 자랐다. 주은은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간다. 누구라도 속일 수 있게.




자해공갈 사기꾼 부모 밑에서 자란 차주은(서현)은 거지행세를 하며 돈을 얻는 아빠를 보며 회의감을 느끼며 부모들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겠다며 4년제 대학에 합격하며 대학 생활 중, 정복기(김효진)과 김재욱(김영민)이 설계한 계획에 참여 하게 되며, 주은의 아빠는 목사행세를 하며 교회 신도들에게 신임을 얻으며 승승장구한 목사가 된다. 


새로운 교회 설립 목적으로 신도들 후원금 200억과 대출금 300억을 들고 김재욱과 정복기가 해외로 도주하면서 주은의 아빠가 대신 죄를 뒤집어 쓰며 잡혀 가게 된다. 


아빠의 복수를 하기 위해 대학을 그만 두고 한손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사기꾼으로 살아간다.

몇년 뒤 나타난 정복기를 발견하고 한손과 함께 복수를 하기 위해 정복기에게 접근한다

.

정복기가 한국으로 돌아와 만든 다단계 회사에 침입하여 이중 회계 장부를 빼내기 위해 다단계 회사 박총무에게 접근하여 차명 계좌를 만들어 정복기의 돈을 빼돌리려 하지만 정복기에게 정체를 탈로난다.






2화 줄거리- 정복기, 만만치 않은 여자다.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본 주은.

다 접으려던 그녀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운명처럼 나타난 정환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이거 실화인가?



정복기는 처음부터 주은이 자신에게 접근한 사실을 알고 있었고, 죄를 주은에게 뒤집어 씌우고 중국으로 도주한다.

다단계 피해자들을 매수해 주은은 경찰에 잡혀 가고 박총무도 피해자 중 한명으로 등록되면서 김재욱에 의해 자살로 위장되어 죽게 되면서 주은은 1년 6개월 실형을 살게 된다. 


경찰서에서 정복기를 쫓던 형사 양반장 양인숙(윤사봉)과 친분을 쌓게 되고 양반장은 형사를 그만 두고 남편과 돼지고기집을 운영하며 지내게 되고 주은이 출소한 뒤에도 친하게 지내게 된다. 청파여자교도소 감빵동기 장민정(장진희)와 출소 후 한잔 하던 중 이정환(고정표)가 접근한다.


한손에 부탁으로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다시 만난 정환과 데이트를 하게 되고 주은도 정환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며한달 동안 진행되는 사기(다큐)에서 회사직원 인척 하며 지내며 정환에게 청혼을 받고 결혼을 약속하게 된다.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주은은 정환과 결혼하려 했지만 결혼 당일 신랑이 나타나지 않고 사기결혼을 당하게 된다. 





1-2화 보고 난 후 소감

므야므야 그동안 소녀시대에서 활약이 제일 약하다고 생각 했던 서현이 예쁘고 연기도 잘해서 볼만 했다. 대신 계속 바꿔 쓰고 나오는 모자는 안어울리는데 참 많이 쓰고 나온다. 김효진 정말 오랫 만에 드라마로 보는데 모델 답게 몸매와 얼굴이 20대때 그대로 인게 제일 놀랍다. 


스토리상 주은의 부모가 어릴적 부터 가족 사기단인게 정말 그런 가족들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2화까지 본다면 정환은 평범한 남자 인줄 알았더니 더 대단한 사기꾼이라니! 3화부터 정체가 들어나겠지만 솔직히 2화보고 어이가 없어 나쁜X이네가 절로 나왔다. 


주은이 정복기한테 시원하게 복수하는 장면 어서어서 나와라.

일단 연기자들 연기와 스토리가 나쁘지 않아 계속 볼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로 고경표도 확 떴으면 좋겠고, 서현이 볼 수록 매력적이라 꾸준히 좋은 연기를 보여 주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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