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킹덤 좀비 바이러스 뇌피셜과 시즌1,2 스포일러 리뷰

< 주의 : 킹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와 킹덤 좀비 바이러스 뇌피셜과 시즌1,2 스포일러 리뷰

남들 1년 기다릴때 나는 5일 기다렸다 

킹덤 시즌2 볼라고 시즌1 몰아 보고 1년 만에 공개된 조선 최강 좀비시리즈 킹덤 시즌2!!

이건 시즌1 떡밥 투척이라면 시즌2의 마지막은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며 크릴새우미끼나 지렁이급이다

저 꿈틀거리는게 무엇인가 먹는 것인가 자연스레 다가가 물었다 앙~

낚인거다 이게 먼가! 도망칠 수가 없다

시즌3 안보면 궁금해 죽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다시 나도 1년 기다리게 생겼다... 

시즌2가 잘되야 시즌3 간다는데 김은희 작가는 더커진 세계관으로 시즌10까지 가고 싶다는 걸 보면 대단하다. 풀어 낼 이야기거리가 소재가 얼마나 많은 것인가?!

입금 되면 시즌3 나온다니깐 1년만 기다리면 볼수 있다 그때까지 나는 한 살 더 먹겠지만.... 

넷플릭스 킹덤 보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와 좀비 바이러스에 대한 굉장히 주관적인 뇌피셜이니 불편하신 분들은 건너뛰기 바랍니다.

1) 바이러스 상식

코로나 19 일명 

우한 폐럼 바이러스(라고 부르고 싶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세계로 전염되어 WHO 팬데믹 선언.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점염된다. 감연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사,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기도 한다, 무증상 감염 사례도 나오고 있다. 

 (네이버지식백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시사상식사전 참고)

좀비 바이러스 

-살아 있는 시체를 말한다. 

서인도 제도 원주민의 미신과 부두교의 제사장들이 마약을 투여해 되살려낸 시체에서 유래한 단어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참조)

-아메리카 서인도 제국의 부두교 주술사가 마술적인 방법으로 소생시킨 시체들을 일컫는말.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시체라서 썩어 있기도 한다. 완전히 마술사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에 듣지도 못하고 의지도 없어서, 거의 모든 좀비의 무보수의 노예로 농장 등의 노역에 동원된다. 낮에는 무덤 안에 있다가 일할 때는 밤이 되는데, 암흑 속에서도 보이기 때문에 불빛이 필요없다. 무거운 죄를 지은 인간이 그 형벌로 좀비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환상동물사전 참조)

2) 바이러스의 시작점

코로나-가오 푸 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한의 한 해산물 시장에서 팔린 박쥐로 부터 확산했으며 숙주로 알려진 박쥐 몸속에 살고 있던 바이러스가 인간에 옮았다고 추정.

BUT 일부 네티즌과 해외언론들은 시작인 우한해산물 시장이 아닌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로 추정하고 있으며 2015년 중국과 미국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법과 백신 개발을 위해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바이러스를 만들었으나 백신과 치료법 개발 실패하였고 실험에 사용된 박쥐가 수산시장에 팔렸거나 바이러스가 유출되었다 추측함. 

킹덤 좀비 -  왜구와의 전쟁으로 남은 병력이 얼마 남지 않자 조학주 대감이 안현대감에게 생사초를 이용해 왜구를 물리치자 제안. 시체가 부폐해버리면 효능이 없기에 살아있는 병사들을 죽일수 없고 상주에 나병환자들이 모여 사는 수망촌의 사람들을 죽여 생사초로 좀비를 만든다. 인육을 탐하기만 했기에 왜구들을 물리침. 그리고 조학주 대감은 권력을 갖기 위해 죽은 왕에게 생사초를 이용해 살아있는 시체 좀비로 만들고 왕에게 물려 죽은 이승희의원의 제자를 영신이 지율헌 사람들에게 사슴고기라며 속이고 인육을 먹인다. 인육을 먹은 사람들은 토하며 죽고 다시 살아나 살아 있는 사람들의 피냄새와 인육을 탐하는 괴물이 된다.

3) 공통점

코로나 바이러스와 킹덤에 나오는 좀비나 전파 속도와 점염력이 굉장히 빠르다. 

접촉만으로 바이러스가 옮는다. 코로나는 입에서 시작되어 비말감염으로 전파되어 점막이나 호흡기에 점염시킨다. 좀비는 입으로 물어 뜯어서 인육과 피를 탐하고 나면 전염된 사람은 좀비가 되어 또 다른 살아 있는 사람을 입으로 전염시킨다.

인간의 욕심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그냥 자연에 그대로 두었다면 동식물이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지 않았을 텐데 둘 다 권력(킹덤에서 한개인의 탐욕때문)과 돈때문에(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면 엄청난 돈을 벌수 있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른 행위이다.

첫 감염자와 다르게 점차 변이가 일어 난다.

이 바이러스와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드라마에서는 주인공들이 그 비밀과 악의 무리들과 싸우지만, 현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의료진들과 국민들이 바이러스로 부터 사회적거리두기와 자가격리 개인위생 마스크 쓰기 등으로 싸우고 있다. 

4) 차이점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이 현재는 없다. 그동안의 메르스와 사스 같은 경우 날이 따뜻해지면 자연 소멸 되었다지만 코로나19의 경우 동남아시아 열대 기후에서도 확진자가 나타났다. 

좀비 바이러스이 경우 생사초에 서식한 기생충으로 언골같은 추운곳에서만 자란다. 그래서 따뜻한것과 물을 싫어해서 날이 따뜻해 지고 바이러스가 잠식되었다. (시즌2까지의 내용)

코로나는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치료제가 개발 된다면 끝이날지도 모른다.  킹덤 좀비는 사람이 만든 작품이기에 끝이 있다.

코로나에 걸리면 경증 환자는 발열 기침 인후통 폐렴증상이 나타나고 중증 위중 환자는 사망에 이르기도 하지만 자체 면연력과 치료로 양성에서 음성으로 변한다.

좀비는 머리를 자르거나 불로 태워야 사망하며 심장을 찔러도 살아 있고 죽여야만 끝이난다. 

5) 뇌피셜 결론

타노스 인구론(우주생명체 절반을 날린다)과 같은 생각을 가진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의 인구감축계획(50억 인구를 5억으로 줄이기)처럼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것인가 아니면 야생동물들의 역습과 자연파괴에 대한 천벌인지 정말 사람의 실수와 욕심으로 바이러스가 유출된 것인지는 사실 알 수 없다. 

드라마 속 바이러스의 엄청난 비밀이 점점 밝혀 지듯 현실에서도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겨낼 것이고,

킹덤시즌3에서는 전지현이 어떤 열쇠를 쥔 인물로 나와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좀비 물렸지만 좀비가 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 올 것인가! 

드라마와 현실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그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이 분명 존재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