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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공적 공공 마스크 판매 약국 재고 현황 판매처 앱

by vitaminsea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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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공공 마스크 판매 약국 재고 현황 판매처 앱

 

나야 이제 마스크를 만들어 쓸수 있기에 걱정이 되지 않지만 내가 만든걸 가족과 친구들에게 나눠 주면 안되냐고?

그러고 싶다. 하지만 저번 뉴스를 보다 맨손으로 작업된 것들은 다 폐기처분 하는걸 봤다.

지금은 그렇게 해도 될 만큼 예민한 시국이니 주변에 나눠주고 싶어도 그럴수 없는 일도 있는 거다.

다행인건 코로나 터지기 전 미세먼지 때문에 개당 400원 일때 대량 구매해놔서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다는 친구들과 가족들은 촌에 살기에 도시에 비해 적은 인구수로 약국당 하루 250개 정도의 마스크가 뿌려지니 마스크 구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한동안 뉴스만 보다가 정신적으로 피폐해 짐을 느끼고 필요한 부분 뉴스만 챙겨 보며 코로나가 진정될 때 까지 건강챙기고 잘 먹고 잘 자고 정신적으로 우울해 지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

 

공적마스크 구매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이제 어디서 판매 중이며 재고 등 허탕치지 않기 위해 미리 공적마스크 판매처를 확인해 봐야 하는데 멀리 사는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사이트들을 알아내서 알려준 걸 정리해 보려한다.

 

 

 

 

코로나 굿닥 마스크 스캐너 또는 마스크알리미 앱이다. 

처음 지인이 알려줘서 내 주변 스캐너 쫙 돌렸는데 죄다 품절이라 실망 하고 1시간 뒤 다시 돌리니깐 마스크가 충분한 것이다. 너무 아침 일찍 돌렸더니 아직 입고가 안된 상태였던 거였으니 약국 오픈한다고 바로 들어오는게 아니란걸 알게 해줬다. 검색도 바로바로 되고 그동안 몰랐는데 우리 주변에 이렇게 약국이 많았던가? 새삼 놀란다.

 

 

 

주소가 참 간결하네. 우리나라 사람들 앱개발 속도 보소. 약국 뿐만 아니라 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공공마스크 재고 확인 및 위치, 정보까지 다 확인가능하다. 처음에 주고 기입해야 하는 부분은 좀 불편했는데 그렇게 안 보고 내위치 찾기라던지 지도로 보기 하니깐 빠르게 확인 가능해서 좋다. 역시 오후 시간대는 마스크가 거의 다 동나는 구나.

그래도 오후 4시인데도 아직 100개 여유 있는 곳이 있는걸 보면 약국 많아서 좋은점이 있네.

 

 

 

 

정말 잘 쓰고 있는 앱중 하나 이거없으면 요즘 버스 못탄다. 외국에서는 구글맵으로 이곳저곳 다 다니는데 한국에서는 구급맵보다는 카카오맵이 업그레이드 빠르고 버스 시간도 정확한 편이다. 카카오맵 이전 다음맵인 시절 버스 시간이 그렇게 정확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카카오맵으로 통합되면서 예전 다음맵 돌려달라며 항의가 많았지만 지금은 그 시스템이 카카오맵에도 잘 적용된듯 하고 환승방법이나 길찾을때 나는 카카오맵 없으면 안된다. 

현재 내가 위치한 곳 주변 약국과 수량이 나와 있으니 참고 하면 좋을거 같다.

 

네이버 지도에서도 마스크라고 치면 판매하는 약국이 나오는데 수량은 안나온다.

그부분이 조금 아쉬워서 패스했다.

 

오늘도 의문이다. 다들 사회적 거리 두기나 실내보다는 야외로 나간다고 하는데 집에서 너무 잘 보이는 저 카페는 사람이 미어터진다. 아무리 여기에 아직 확진 환자가 없다고 하지만 어제 확진지가 업무차 들러서 동선들에 다 방역 조치 했다고 재난 문자가 왔지만 다들 조심하자. 

 

이사한 곳이 바다가 보여서 다행이다. 아니였으면 집에 있는 시간이 숨 막혔을 텐데 작년 11월 대구를 정리하고 다시 부산으로 내려왔는데 많은 생각들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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