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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안내문 및 총선 투표참여 행동수칙

by vitaminsea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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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안내문 및 총선 투표참여 행동수칙



제21대 국회의원선거 4월 15일 총선 투표안내문 선거공보 언제 오나 했더니 이제야 왔네.


투표권이 없던 시절 집에 오면 먼지도 모르고 잡지 인가 싶어 지금보다 더 꼼꼼하게 읽었었는데 정작 투표권이 생긴 시점에는 내 먹고 살기 바쁜데 누가되든 어때라고 생각하며 그냥 훑어보고 투표하곤 했다. 그리고 깨달았지... 그러면 안되는구나! 


누가 되면 어때가 아니라 이번 코로나 터지고 나서 보여주는 정치인들의 행보를 보면 알것이다. 누가 잘했고 못했고 어떤 정치인이 위기에 강한지 어떤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되는지 해당지역에 따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꼴뵈기 싫은 사람들이 많다면 적극 투표하여 안보게 하면 된다.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는 코로나 때문에 솔직히 어떻게 될지 모른다. 사회적거리 두기로 얼마나 많은 투표수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밖에 나가기 정말 싫지만 그래도 투표하러 가겠다. 투표안내문 윗장에 보이는 코로나 19 관련 안내 및 예방수칙부터 꼼꼼히 읽어 보자.




국민이 안심하고 투표할수 있도록 투표소를 철저히 소독했다고 하니 일단 믿어보자.


나는 마스크 잘착용하고 옆에 사람있으면 알아서 1m이상 피하고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주변사람이랑 대화할일 없고 투표소에서 일회용 장갑 준다고 하니 조금 안심이다.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 있는 사람도 투표가능하구나 대신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한다는데 투표소 입장할 때 모든 선거인은 투표사무원에게 체온을 확인 받는단다. 투표가 끝나면 보건소 가야된다니 이번 선거 후 확진자가 늘 수도 있겠다.


괜히 오해받기 싫으니 전날 잘 자고 가야겠다. 아! 제일 중요한 신분증 꼭 챙겨가자. 

본인 확인 할때는 투표사무원 안내에 따라 마스크 벗거나 내려달라고 되어 있지만 민증사진 속에 사람과 현재 사람 스타일이 너무 달라 못 알아 볼껀데 성형 1도 안해도 나이먹으니 옛날 얼굴이 사라지는건 어쩔수 없다. 


제발 부탁인데 보여주기식 거짓말 하지 말고 싸움그만하고 제대로된 방향으로 나아 가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데 이렇게 종이 쪼가리에 적혀 있는 내용만 보고 그 사람을 안다는건 정말 어렵다. 


4월 10일(금)~11일(토) 사전 투표일에 미리 가서 투표해야 겠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것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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