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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알벤다졸 가격 구입 구충제 먹어야 하는 이유 복용법

by vitaminsea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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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벤다졸 가격 구입 구충제 먹어야 하는 이유 복용법




봄 가을이면 엄마가 챙겨 주던 약이 있었으니 온가족이 함께하는 구충제 회충약이다.


촌에서 자라서 코먹고 떨어진거 아깝다가 주워먹고 안익은 고기나 회도 많이 먹고 자란 탓에 잘 챙겨 먹다가 어느 순간 건강한데 왜 먹어 라며 잘 안 먹게 되는 약 중 하나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초등학교 때 대변검사봉투 받아본 사람들은 알거다 대변담아 학교에 제출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말이다. 


지금은 위생 수준도 높아 졌고 예전처럼 대변제출도 없어 졌지만 생각 날 때 회충약 구충제 챙겨 먹어서 나쁠건 없지 않을까?


우리나라 위생 환경이 좋아 졌다고 하지만 해외여행이 잦아진 요즘 위생 취약국이나 어린이들 같은 경우는 요충감염 위험도 높다. 동남아 갔다가 입맛엔 맞지만 재탕한 음식 때문에 배앓이 해본 사람들은 알것이고 안씻은 손 입에 마구 집어 넣는 아이들도 있으니 요충 감염되면 항문이 가렵거나 변비, 식욕부진, 불면등 등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예전 베트남 갔다가 음식 잘 못 먹고 극심한 변비와 장트러블 때문에 식은땀 흘린거 생각하면 나는 챙겨 먹으련다.


임신초기 임산부나 임산부, 24개월 이하 어린이는 먹으면 안되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면 홈트레이닝이라도 꼭 해야 한다. 날 좋아서 놀러 다니고 싶지만 지금 사회적거리 두기와 코로나때문에 그냥 집에서 요가도 좋지만 코어운동이 중요한거 같다.


일을 무리하다 많이 했더니 면역력이 약해지고 힘들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면역력이 약해 지고 결국 면역력이 약해짐으로 피부면역도 떨어지고 잔병치레도 많아졌다.


근력이 약할 수록 조금만 다리 올려도 곡소리 들리지만 매일 한개두개 늘려가면서 코어 힘을 강화시키자 아니면 나처럼 기립성 저혈압으로 갑자기 쓰러지기도 하고 피부트러블 때문에 우울증 올 수도 있다.


구충제약 얘기하다 멀리 왔다 생각하지만 나이 먹으면 아파진다는 언니들 얘기가 맞더라. 약도 잘 챙겨 먹고 운동도 하고 규칙적인 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먹고 잘자고 잘싸면 얼굴트러블도 없어 진다는데 그게 사실 쉽지 않아 걱정이다. 


모낭염도 심해 지고 자연치료가 불가능 할꺼 같아 에스로반연고 사러 간 김에 봄이니 구충제약 달라고 하니 없다고 한다. 


그냥 없는게 아니라 구하기 힘들고 코로나 터지면서 더 구하기 힘든 약이 되었다고 한다. 

구충제가 코로나 치료제라며 가짜뉴스가 나돌아 더 구하기 힘들기도 하고 동공지진 일으키니 암환자들이 많이 사가신다고 알벤다졸이 구하기 힘든 약이구나 하며 에스로반만 사고 나왔다.


혹시 모르니 한 곳 더 가보자며 첫번째 약국은 시내 중심이였다면 두번째 방문 약국은 첫 약국에서 100m 안되는 도로변에 위치했지만 유동인구가 많아 보이지 않아 들어 가서 구충제 있냐고 하니 있단다! 


여기서도 약사가 1000원 밖에 안하는게 구하기 힘들다며 하신다. 일단 2개 사고 더 하나 더 달라고 하니 없단다. 1통에 2정 들어 있고 1회 1정 복용하니 4명 까지 먹을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그래서 궁금해서 알벤다졸 효능에 대해 알아보니 우리가 다 아는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편충, 아메리카 구충, 분성충의 감염 및 이들 혼함감염의 치료에 효과가 있단다.


아... 그런데 어떤 회충 이냐에 따라 먹는 범위가 달라지는지 첨부문서 보고 알았다. 




요충은 1일 1회 1정 복용하고 박멸을 위해 7일 뒤 한번더 먹어야 한다.

회충, 십이지장충, 편충, 아메리카구충은 단 회 복용 이면 1회 복용을 말하는것 같고, 분선충의 다른 기생충(조충)과 중증 혼합 감염시에는 1회 1회로 3일간 복용이다. 



구충제 2회 먹어야 한다는 소리가 여기서 나오는 구나 그런데 내 속에 어떤 기생충이 서식하는 줄 알고 먹지? 그동안 날 것들 많이 섭취 했으니 1회 복용 했으니 7일 뒤 1회 더 복용하기로 하고 모낭충도 없애줬으면 좋겠다. 


구충제 알벤다졸이 만능통치약은 아니지만 암환우들에게 도움이 된다거나 비염환자들이 효과를 봤다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걸 보면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약이 될 수도 있고 나같이 환절기에만 챙겨 먹는 약일 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사재기 하지말고 필요할때마다 구입하셨으면 한다 품귀현상까지 일어났다고 하지만 유동인구 많이 없거나 약국밀집 지역 중 살짝 외곽에서는 나처럼 쉽게 구할 수도 있을꺼 같으니 가격도 1000원이라 부담 없이 챙겨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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