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코로나 화이자 모더나 백신 10부제 사전예약하기

30대 코로나 화이자 모더나 백신 10부제 사전예약하기

 

코로나19 발병이 처음 공식화된게 2019년 11월 부터 시작해서 2021년 8월이니 이제 곧 2년이 다되어 간다.

그리고 델타변이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는 매일 역대 최고 확진자 수를 경신하고 있고 백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일부 거부까지 하는데 18세~49세 백신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

 

10부제라 해당 날짜가 3일 이면 생일끝번호(주민등록상기준) 3으로 끝나는 사람기준 오후 20시(8시) 부터 다음날 18시(6시)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긴급재난문자로 매일 알려준다.

 

 

네이버 앱으로 인증서 발급받아 할려고 하는데 계속 오류나서 그냥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들어갔다.

예약기간은 8월 9일 ~ 21일까지 인데 화이자 모더나 부작용 검색하다 무서운데 맞지 말까?

그러다 코로나 확진자 치료 받은 사람 후기 읽고 중증폐렴으로 고통스럽게 치료 받는것 보다 백신 맞고 덜 아픈쪽 택했는데 화이자 부작용은 심근염, AZ 부작용 희귀 혈전증 또는 사지마비 사망등 안그래도 겁많은데 무섭다.

 

본인 인증 하려면 카카오 인증 / 네이버 인증서 / PASS 인증서 / 공동,금융인증서 / 휴대폰 인증이 있으니 편한 걸로 선택해서 인증 받으면 된다.

 

언제 맞을까 날짜보고 이리저리 고민하며 자료찾다가 1시간 좀 지나서 다시 내가 원하는 시간 선택하니 예약이 풀로 차버려 넘어가버린게 아닌가?

 

안되겠다 싶어서 여자는 생리기간 피하라는 조언이 있고 보통 예방접종 같은 경우는 오전에 맞는게 좋기 때문에 11시 선택 맞고 좀 쉬는게 좋기 때문에 금욜 선택했다 혹시 그날 고열에 엄청 아파서 고생할꺼면 빨리 병원 가는게 좋기때문에 금욜보다는 목욜이 좋겠다 생각해서 사전예약 했다.

 

또 고민 되는게 있는데 예방접종센터에서 받을것인지 아니면 병원급 의원급 어디서 맞을까 고민이 될껀데 나는 병원급이 좋다고 생각든다.

 

일단 예방접종센터의 경우는 1시간당 50명 정도 맞는데 그러면 기다리는 시간도 길어지고 일단 내가 거주하는 지역 예방접종센터는 교통편이 불편해서 자차없으면 걸어서 가야 하는데 예방접종 맞고 돌아 오는길 땀흘리기 싫어서 병원급으로 선택했다.

 

혹시 백신 맞고 응급상황이 발생했을시 병원이니깐 안심이 된달까?

의원급은 이번에 모더나의 경우 희석없이 사용하지만 화이자는 희석 후 접종 해야 하는데 투약 실수 발생되었다는 뉴스 보고 빠르게 손절했다.

 

이렇게 단계별로 사전예약이 완료되었다.

 

9월 23일 1차 접종 하기로 했는데 백신 접종 후 2주 정도 가슴도 아프고 열도나고 몸이 아프다고 하니 걱정이 된다.

아직 한달 넘게 남았는데 지금처럼 마스크 잘 착용하고 방역수칙 잘 지켜서 코로나 안걸리게 조심해야 겠다.

 

어릴때 부터 손에 뭐 묻는거 싫어해서 비누로 매번 손잘 씻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게 코로나 시대에 도움이 될줄 누가 알았겠는가? 공용 화장실 비누 더럽다 생각 하지 비누의 계면활성제로 손에 마찰을 가하면 왠만한 세균들이 같이 떨어져 나가니 자주자주 손씻으며 건강 챙깁시다.

 

처음에는 마스크 사용이 답답했는데 기관지가 약해서 매년 코감기 목감기로 고생했는데 마스크 사용 이후 감기 안걸리니 너무 좋다 혹시 코로나 끝나더라도 겨울에는 마스크 필수 착용 할란다.

 

 

백신사전예약하기 : https://ncvr2.kdc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