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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환경보건 요점정리 지역사회간호 간호조무사 기말시험

by vitaminsea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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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요점정리용으로 정리한것으로 참고만 해주세요. 출처_지역사회간호 도서출판 전국간호

 

1. 토양오염을 일으키는 원인 

1) 대기오염물질

2) 수질오염물질

3) 고형폐기물매립

4) 농약

5) 광공업폐기물

 

2. 광선과 건강(역할, 질병- 태양광선 작용과 부작용)

1) 자외선 : 4,000Å(옹스트롬) 이하의 복사선 / 2,900~3100Å 인체에 유익(도르노선 혹은 건강선)

- 인체에 작용 : 성장과 신진대사, 적혈구 생성을 촉진, 비타민D형성

- 인체에 부작용 : 피부에 색소침착, 홍반, 피부암 / 눈에는 결막염, 백내장을 일으킴.

- 2,500~2,800Å은 강한 살균작용

- 치료작용 : 피부결핵, 결핵 중 림프선, 골 관절의 결핵에 효과, 창상(칼등 예리한 연장에 다친 상처)에 살균작용

2) 적외선 :7,800Å 이상의 광선(열선), 태양광선의 적외선은 온감을 주며 전기로, 난로 등에 발광체에서도 방사됨.

- 작용과 부작용 : 화상과 홍반 등 피부장애를 초래할수 있으나 색소침착을 일으키지 않는다. 용접공, 야금공, 유리공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백내장을 일으키기도 함.

3) 방사능 : 자연 방사선(지각,별,공기,음식등)과 인공방사선(원자력발전소,방사선,항암치료,X-ray)

- 작용 : 항암치료, 예술품 복원, 화재 탐지기, 고고학과 지질학 탄소연대 측정, 각종생물 해류의 추적장치, 우주탐사를 위한 에너지원 등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됨.

- 부작용 : 조혈기장애를 일으켜 백혈구-혈소판감소 후 사망, 소화기 장애 발생 후 장염과 쇼크로 사망, 중추신경장애, 오심과 구토, 뇌부종으로 사망. 

 

3. 수질오염의 현상 (부영양화/적조현상/녹조현상)

1) 부영양화 : 가정의 생활하수나 가축의 배설물 등이 하천에 한꺼번에 많이 유입되어 물 속에 유기물과 무기물이 증식. 인삼염과 유기물질의 영향으로 물의 가치가 상실되는 것.

- 유기물 多 : 호기성세균↑-산소고갈-혐기성세균에 불완전한 분해-유기물부패-고약한냄새-산소부족-수중색물들 죽음

- 무기물 : 조류과다증식-산소고갈-물고기죽음

 

2) 적조현상 : 질소나 인사을 많이 함유한 생활하수나 비료성분이 유입되면 플라크톤이 다량으로 번식하여 바다나 호수 색이 붉게 변하는 것. 

- 물속산소부족-플라크톤자체독성/점액질 물고기 아가미 덮음-어패류죽음-수질악화-수산업막대한피해

 

3)녹조현상 : 영양염류의 과다로 호수에 녹조류 등 다량으로 번식하여 물빛이 녹색으로 변하는 것.

- 물에 유입된 영양염류 제거 하지 않으면 수중생태계 계속 남아 있게 되고, 녹조현상이 되풀이해서 나타남.

- 예방법:생활하수정화하여 영양염류가 바다나 호수로 유입되지 않도록함. 제거하기 위해 강가나 호숫가에 풀이나 나무를 심어 뿌리를 통해 물 속 영양염류를 흡수하게 함. 갯벌은 물 정화 구실을 하기때문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갯벌은 반드시 보존해야함.

 

4. 수질오염 지표(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용존산소, 화학적 산소요구량)

1)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 물속 유기물질을 미생물이 분해할 때 필요한 산소의 양.

- 세균이 호기성 상태에서 유기물질을 20℃에서 5일간 안정화시키는데 소비하는 산소량.

- BOD값이 높으면 수중에 유기물이 다량 함유되어 많은 양의 산소를 소모했다는 것을 의미.

- 세계보건기구(WHO)의 BOD권장치는 6ppm이하.

- 1급 상수원수 1ppm, 2급 상수원수 3ppm, 3급 상수원수 6ppm. 어족 권장 허용량 5ppm 이하.

 

2) 용존산소(DO)

- 물의 오염도를 나타내는 지표(물 속에 녹아 있는 산소의 양).

- 온도가 낮을수록 산소의 함유량이 많아 용존산소는 증가함(물이 깨끗함).

- 2ppm이상 냄새가 없고, 4ppm이상일때 물고기가 살수 있으며, 깨끗한 자연수의 DO는 약 8ppm이다.

- DO는 그 값이 클수록 좋고 깨끗한 물이다.

 

3)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 수중의 유기물질이 들어 있는 물에 산화제를 넣으면 유기물질이 산화, 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유기물을 화학적 산화제에 의해 분리시킬 때 소비되는 산소요구량을 mg/L(ppm)으로 표시.

- COD는 수중의 유기물질을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이다.

- 산화방응 촉진시 사용 산화제 : 과망간산칼륨, 중크롬산칼륨(소비량이 많을 수록 오염된 물)

- 일반적 폐수 COD>BOD(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지 않는 유기물이 산화제에 의해 산화됨), COD=BOD(미생물, 산화제에 의해 완전 부해됨)

- COD값이 적을 수록 오염물질이 적게 들어 있어야 수질이 좋고, COD값이 클수록 오염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수질이 나쁨.

 

 

5. 상수도에서 먹는 물의 수질 검사 항목 (상수도에서 매일 1회 이상 검사를 실시)

- 냄새, 맛, 색도, 탁도,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등

 

 

6. 상수도 정수과정 (침전과 폭기/여과/소독)

1)침전과 폭기(보통침전/약품침전)

침전은 물 속에 있는 비중이 무거운 부유물을 가라앉혀 색도, 탁도, 냄새, 세균 등을 감소시키는 방법.

- 보통침전 : 침전지에서 천천히 물을 흐르게 하거나 정지시켜서 부유물을 침전시키는 방법.

탁도와 세균 등이 제거. 침전시간 12~14시간.

- 약품침전 : 보통 침전으로 잘 가라앉지 않는 작고 가벼운 물질을 약품(황상알루미늄 5~35ppm사용)을 사용하여 응집시켜 가라앉힘. 침전시간 2~5시간.

 

2) 여과(완속여과/급속여과)

물을 여과 급수하면 물속의 잡균이나 대장균에 의한 발열현상인 수도열뿐 아니라 수인성 질병도 감소시킴.

(밀즈-라이켄현상 : 물을 여과 급수하여 장티푸스 환자 및 일반인 사망률 감소)

- 완속여과 : 보통침전 후 여과지로 보내는 방법. 광대한 면적일때 사용. 비용이 많이들지만 유지비는 적게듬.

상층 작은 모래(지름 0.25~0.3mm), 아래층 큰 돌을 사용하여 물을 통과시켜 불순물 제거.

- 급속여과 : 약품침전 후 여과지로 보내는 방법. 좁은 면적에 사용. 비용이 적게들지만 약품 지속사용으로 유지비 많이듬. 추운지역과 대도시에 많이 사용함(미국식여과법)

 

3) 소독(가열법/자외선법/오존소독/화학적소독법)

- 가열법 : 자비소독(100℃의 끓는 물에서 15~20분간)이 가장 안전한 완전소독법. 75℃에서 15~30분간 끓이면 대부분의 병원균은 사멸. 끓이는 방법은 간단하고 가장 확실한 방법이나 소규모의 먹는 물에만 적용.

- 자외선법 : 파장 2,500~2,800Å의 것이 가장 살균력이 큼. 자외선의 투과력이 약하여 물이 혼탁하거나 색이 있을 때는 물의 표면 밖에 소독하지 못하고 약품 값이 비싸 사용가치가 떨어짐.

- 오존소독 : 염소소독보다 소독효과 강해 미국, 유럽 등에서 사용. 잔류성이 없고 가격이 비쌈. 장점은 염소 소독시 발생할 수 있는 트리할로메탄의 생성염려는 없음.

- 화학적 소독법 : 할로겐류를 이용한 염소 소독법이 가장 대표적.

- 염소소독 : 독성과 냄새의 단점이 있으나 값이 싸고 조작이 간편, 소독력이 강하고 잔류효과가 커서 보편적으로 사용. 

 

7. 대기오염이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

- 초식동물은 불소화합물에 민감.

- 불소에 오렴된 풀을 먹은 소나 양은 이가 손상되어 먹이 섭취가 어려움.

- 뽕잎이 불소에 오염된 경우 누에의 사육에 지장을 초래.

- 식물에 미치는 영향은 동물에 미치는 영향보다 심각함.

- 분진은 급격한 피해는 없으나 장기간 노출될 경우 광합성,호흡작용 저해하여 식물 성장에 영향을 미침.

- 오존은 식물의 잎 끝에 얼룩무늬나 반점이 생김.

 

8. 이산화탄소(군집독)

- 이산화탄소는 실내공기의 오염지표로 널리 사용되며 그 위생학적 허용 농도는 0.1%이다.

- 군집독 : 다수인이 밀집한 실내에서 공기의 화학적, 물리적 조성의 변화를 초래하여 불쾌감, 두통, 현기증, 구토, 식욕저하등을 유발하는 공기상태.

- 군집독 원인 : 공기중의 물질, 기온,습도, 악취 등이고 이산화탄소도 군집독의 인자가 된다.

- 군집독 예방 : 적절한 환기가 필요.

 

9. 불감기류

- 인간이 기류를 느기고 측정할 수 있는 하한계 범위는 0.5m/sec이며 이 수준 이하를 불감기류라고 한다.

- 우리의 피부가 감각하지 못하는 기류는 실내나 의복 내에 끊임없이 존재하며 인간의 신진대사 특히 생식선 발육을 촉진시키며 냉한의 저항력을 강화시킨다.

 

10. 감각온도(체감온도)

- 실효온도라 불리며 기온, 기습, 기류의 요소를 종합한 체감온도.

-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열의 생산과 발산이 균형을 유지해야 가장 적당한 온감과 쾌적감을 느낌.

- 쾌적온도 : 감각적으로 가장 쾌적하게 느끼는 온도.

- 사람이 느끼며 바람이 불지 않는 온도. (환경기온 65℉ 일때 습도 100%, 기류0m/sec인 경우 감각온도 65℉)

- 겨울철 60~71℉, 여름 66~76℉ 

 

 

11. 기온역전

- 높이의 증가에 따라 기온이 높아져서 고도가 높은 곳이 하층부보다 기온이 높은 경우.

- 바람이 없는 맑게 개인 날, 춥고 긴 겨울날, 눈이나 얼음 등으로 지면이 덮혀 있을 때 실내에서의 일산화탄소 중독증이나 대기오염이 잘 발생하여 건강에 큰 영향을 줄수 있음.

 

12. 환경보건

-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환경보건은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신체적, 화학적, 생물학적 요인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관련요소를 다룬다. 건강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 요인을 사정하고 통제하는 것,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 지지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 우리나라 환경보건법에서는 환경보건이란 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 등이 사람의 건강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평가하고 이를 예방-관리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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