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조무자격증 기본간호실무 중간 요점정리

간호 조무자격증 기본간호실무 중간 요점정리

1. 입원

- 입원이라는 낯선 환경으로 불안감을 느낌, 환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간호 요구를 이해

- 요구를 충족시킴으로 입원한 불안감을 감소, 안정감을 느낄수 있도록 지원

 

2. 병원환경

1) 벽 : 하늘색 또는 연녹색의 벽지 색이 안위감을 증진시킨다하여 병실이나 기타 공간에 연출

2) 바닥 : 청결유지는 위한 바닥재, 욕실과 화장실은 미끄럼방지 타일사용

3) 온도 : 쾌적한 느낌(20~23℃) 밤수면시간 침구사용(18℃정도) 26℃ 이상은 에너지 소모량 증가, 혈관이완시켜 땀이 나므로 감기에 걸리기 쉬우나, 어린이 노인 급성질환자는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므로 평소보다 실내 온도가 높아야함.

수술실과 중환자실은 신체대사요구를 줄이기 위해 시원하게 유지

4) 습도 : 40~60% 적절, 호흡기계 질환이 있는 환자는 습도를 좀 더 높게 유지

5) 환기 : 바람이 환자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함. 특히 비말 전염성 환자로 부터 다른 환자를 보호하고 격리시킴.

다양한 냄새 원인을 파악하여 제거 후 환기, 화재예방을 및 공기오염 방지와 취약한 환자 보호를 위해 병원 내 금연

6) 조명 : 자연조명은 비타민D결핍과 결핵발생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적절한 햇빛이 병실에 들어 오도록 해줌.

눈수술 후 병실의 조명은 어둡게 하여 눈의 피로와 자극을 줄여줌. 야간에는 환자가 직접 불빛이 눈에 비치지 않도록 수면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됨.

7) 소음 : 방음자재.

 

3. 낙상예방법

- 수면 전 화장실 다녀오게 하고, 콜벨 사용법을 알려줌

- 휠체어 바퀴 잠금장치 잠궈두기

- 침상난간 올려두어 떨어지지 않도록 침대 한쪽은 벽에 붙이고 한쪽은 보호자가 지킴

- 입원 초기 야간낙상을 주의 깊게 관찰

- 화장실, 욕실, 복도 걸을 시 난간 손잡이 잡도록 함

- 통 목욕이나 샤워 시 미끄럼방지 패드 깔아줌

-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슬리퍼 신도록함

- 병실 정리정돈 잘하기, 특히 바닥 전선 기구등은 정리하거나 치움

 

4. 화재 시 지침 : 신고방법, 피난층과 대피장소 위치, 환자유형별 대피 계획과 후송방법 등을 숙지

- 해당 부서에 화재 사실과 장소를 알리고 필요시 지원 요청, 화재경보기 작동

- 소화기로 1차 화재 진압. 소화기 사용시 안전핀을 뽑고 바람을 등지고 쓸 듯이 뿌린다

- 화재 진압이 되지 않아 대피가 필요할 경우, 자력으로 움직일 수 있는 환자는 신속히 대피시키고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는 휠체어 들것, 침대, 담요 등을 이용해 대피시킴

- 대피시 정전 위험으로 엘리베이터 사용금지. 아래 층 계단을 통해 지상 및 건물 밖으로 이동

- 화재가 난 곳의 전기기구나 산소를 끈다(산소로 더 큰 폭발 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 환자 입에 젖은 헝겊을 대어 기도로 연기 흡입되는 것을 막음

 

5. 전화처방 또는 구두지시 허용되는 상황 : 응급상황, 무균적 시술 중, 전산장애 발생시, 외부에 있어 처방 작성이나 전산 입력이 불가한 경우. (원내에 있는데 구두처방은 안됨)

단계> 환자확인→받아적기→되읽어확인하기→의사가 정보 정확성 확인

 

 

6. 화상환자, 피부염, 상처가 찢어지거나 수술로 개방되어 있는 경우 침상 : 크래들 침상

 

7. 의사소통 방법

1) 언어적 의사 소통 : 말하기, 쓰기

2) 비언어적 의사소통 : 숨겨진 생긱이나 감정 전달 (눈맞춤, 얼굴표정, 행동, 접촉, 침묵)

 

8. 활력징후 : 체온, 맥박, 호흡, 혈압.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나타내기 때문 활력징후가 변화는 생리적 기능의 변화로 치료나 중재가 필요함을 암시.

측정시기는 의료기관 입원시, 의사 처방에 따른 수행, 수술전후, 순환 호흡 체온 조절 기능에 영향을 주는 약물투여 전후, 전신상태가 갑자기 변할 때, 환자가 특별한 증상을 호소할때 측정한다.

1) 체온 : 36.5~37.5℃ (35도이하 /38도 이상 즉시 보고)

2) 맥박 : 분당 60~100회

3) 혈압 : 분당 수축기압 120/ 이완기압 80

4) 호흡 : 분당 성인 12~20회, 아동 18~26회, 신생아 30~60회

 

9. 구강체온 측정 금기 : 무의식환자, 호흡곤란 환자, 5세이하 어린이, 산소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 구강이나 코수술환자, 정신질환자, 오심이나 구토가 있는 환자

 

10. 맥박 : 심박동에 따라 좌심실에서 혈액이 방출되는 파동에 의해 발생. 분당 60이하 서맥 100회 이상 빈맥.

나이가 어릴수록 맥박수가 많고, 여자>남자보다 많다. 시간에 따른 차이로 오전 4시경 최소, 오후 6시경 최고, 잠들 때 약 20% 감소

 

1) 맥박에 영향을 주는 요인 : 연령, 성별, 운동, 열, 투약, 출혈, 스트레스

- 연령 : 나이가 들어감(노화)에 따라 맥박수 점차 감소

- 성별 : 사춘기 이후 남성이 여성보다 약간 낮다

- 운동 : 맥박수는 일반적으로 활동에 따라 증가

- 열 : 발열은 맥박수를 증가

- 투약 : 강심제(디지탈리스) 심박동수 감소, 투여전 맥박수 확인, 에피네프린 심박동수 증가(심폐소생술 응급약물)

- 출혈 : 성인의 경우 혈액 손실은 맥박수를 증가시킴

- 스트레스 : 교감신경 흥분으로 심장활동 증가

 

2) 맥박 측정 부위 : 측두맥박, 경맥박, 심첨, 상완맥박, 요골맥박, 대퇴맥박, 슬와맥박, 후경골맥박, 족배동맥

- 측두맥박 : 이마, 머리의 측두골 위를 지나는 측두혈관. 귀의 상외측. 요골맥발을 잴 수 없을 때 사용

- 경맥박 : 기도와 흉쇄유동근 사이. 심장마비, 뇌순환 평가 위해 사용

- 심첨 : 심장, 좌측 중앙쇄골선 4~5번째 늑간이 만나는 곳. 심음 청진하는 곳 

- 상완맥박 : 성인 혈압측정 시 청진기 대는 곳, 상완이두근의 내측 또는 주전에 위치

- 요골맥박 : 일반적 맥박측정부위, 손목에서 엄지쪽 요골에 위치한 혈관 측정

- 대퇴맥박 : 심장마비, 어린이 맥박측정시 하지의 순환평가 시 사용. 사혜부 대퇴동맥

- 슬와맥박 : 무릎 뒤를 지나는 슬와동맥에 측정. 하지 순환 평가와 하지 혈압 측정시 사용

- 후경골맥박 : 발목 내측 복사뼈 후부의 표면을 지나는 혈관에서 측정. 하지순환평가시 사용

- 족배동맥 : 발등을 지나는 혈관. 발목 중간 부위에서 둘째 셋째 발가락 사이. 대퇴동맥을 사용하여 혈관조영술 후 순환평가를 위해 사용

 

11. 결손맥 : 부정맥(심장수축력의 약화 상태)

요골맥박과 심첨맥박 수가 일치 하지 않을 경우 결손맥이라 함. 결손맥 측정시 2명의 간호사가 1분간 동시에 측정하여 차이가 없는 비교한다. 요골맥박 측정시 엄지손가락은 하지하지 않는다. (심천맥박수가 요골맥박수 보다 항상 크거나 같다)

 

12. 체인스토크 호흡 : 임종시나타나는 호흡. 무호흡+깊고 빠른 호흡 규칙적

 

13. 혈압 재는 도중 처음부터 다시 잴 경우엔 커프의 바람을 완전히 뺀 후 2~5분 후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측정한다.

왜 다시 잴 경우 시간차를 두어야 하는 이유는? 정맥회귀 때문

 

14. 혈압측정 오류의 원인과 결과

1)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경우

- 커프를 너무 좁거나, 느슨하게 감을 때

- 밸브를 너무 천천히 풀때

- 운동 직후 또는 활동 직후의 혈압 측정

- 팔이 심장보다 낮을때

 

2) 혈압이 낮게 측정되는 경우

- 팔의 크기에 비해 너무 넓은 커프를 사용할 때

- 커프를 감은 팔을 심장보다 높게 했을때

- 밸브를 너무 빨리 풀때

- 충분히 공기 주입하지 않은 경우

 

15. 감염관리에서 감염회로를 차단하는 가장 중요한 중재는? 전파방법(손씻기)

 

16. 고압증기멸균

1) 방법 : 압축된 증기의 습열로 미생물의 원형질을 응고시켜 모든 종류의 미생물을 짧은 시간에 사멸, 아포형성균의 멸균에 이상적(2기압 120℃에서 20분)

2) 장단점 및 주의 사항 : 장점은 독성 없음, 소유시간 짧음, 멸균비용 저렴, 일시에 많은 물품 처리 가능, 안정하고 경제적임, 단점은 고열, 고압에 약한 물품 사용 불가, 재질에 따라 부식

3) 적용사항 : 외과수술용 기구, 가운, 면직류, 도뇨세트 등

 

17. 내과적 무균술과 외과적 무균술의 차이

내과적 무균술	외과적 무균술
- 청결기법 - 미생물을 감소시키거나 전파를 방지	- 멸균기법 - 멸균한 것들끼리만 접촉 가능 - 멸균물품 시야에서 벗어나거나 허리밑으로 가거나, 젖으면 오염으로 간주
-손끝이 팔꿈치 아래로 가도록 함 (손이 제일 오염된 것)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비벼 씻음	-팔꿈치가 손보다 항상 아래로 가도록함(손이 제일 깨끗함) -5~8분 솔을 이용해서 시행
-가운의 겉이 겉으로 나오면 목끈을 이용하여 겉에 손이 닿지 않도록 착용. -가운을 병실 밖에 걸어둘 때 가운의 안쪽이 겉으로 나오게 걸어둠	-가운의 안쪽이 겉으로 나오면 가운의 목부위와 허리선 아래로 내려가면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며, 겉에 손이 닿지 않게함
코와 입을 완전히 덮고 윗끈은 귀, 아래끈은 목뒤로 맨다	코와 입을 완전히 덮고 윗끈은 귀, 아래끈은 목뒤로 맨다
장갑은 개방식으로 착용	장갑은 개방식,폐쇄식으로 착용

 

 

18. 표준주의 : 모든혈액과 혈액성분, 모든체액(땀 제외), 완전하지 않은 피부와 점막에 적용

- 손위생 : 환자 접촉 전후, 청결 무균술 시행 전, 체액과 분비물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행위를 하고 난 후, 환자 주변 환경 접촉 후 수행

- 장갑 : 혈액, 체액, 분비물 및 배설물(땀제외)과 접촉할 때, 불안전한 피부나 점막, 오염된 기구나 환경표면에 접촉할 때, 한 환자를 간호하고 다른 환자에게 갈때는 반드시 장갑을 교체하고 손 위생을 실시한다.

- 마스크,보안경,안면가리대,가운 : 혈액이나 체액이 튀거나 묻을 수 있는 위험이 있을 때

- 사용한 기구 : 적절하게 세칙 및 소독, 일회용 물건은 사용 후 버린다(기관의 규정확인)

- 오염된 세탁물 : 세탁물 수집주머니에 넣음

- 주사바늘 : 손상성 폐기물 전용용기에 버림. 사용한 주사바늘은 뚜껑을 씌우지 말고 버리며, 다시 씌우려면 기계적 안전장치를 활용 ( 혹, 바늘에 찔려 감염위험이 있으므로 조심)

 

 

19. 멸균물품 다루기

1) 고압증기 멸균 물품 펴는 방법

- 주변을 깨끗하고 건조한 상태인지 확인

- 손을 깨끗이 씻는다 (손소독)

- 필요한 물품을 모두 준비하며 준비동안 다른 물품을 가져오기 위해 멸균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함

- 소독꾸러미를 꺼내 소독포에 구멍이 있거나 축축하게 젖어 있거나 멸균표식자의 색깔과 개봉 흔적이 없는지 확인함

- 소독포 맨 위쪽 바깥자락→오른쪽,왼쪽→가장 앞쪽 소독포를 잡아 몸이 접촉되지 않게 15~20cm 물러서면서 편다. (패키지 가장자리 2.5cm는 비멸균 으로 간주한다)

 

2) 멸균영역에 멸균물품을 놓을 때

- 멸균물품의 소독 유효 날짜를 표시한 테이프나 봉인을 확인한 뒤 제거

- 멸균된 물품의 소독포와 물건을 한손으로 고정시키고 다른 손으로 포장을 벗긴다

- 멸균지역보다 15cm높게 들어 소독포가 펼쳐진 곳으로 가서 멸균된 포장 속 내용물이 빠져 나오도록 한다.

- 소독포에 닿지 않게 무균영역에 떨어지도록 하고, 소독포 가장자리 2.5cm도 도염으로 간주하므로 주의한다.

 

3) 멸균용기에 멸균용액을 부을때

- 멸균용액 담고 있는 병의 안쪽은 멸균상태이나 바깥 면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 용액을 따르기 전 라벨을 확인한다. 

- 용액이 들어 있는 병의 뚜껑을 연 후 안쪽이 아래로 향하도록 들거나, 뚜껑을 바닥에 놓을 때는 뚜껑 안쪽이 오염된 것을 예방하기 위해 안쪽이 위로 향하게 바닥에 놓는다.

- 병의 입구는 오염된 부분으로 간주하므로 용액을 용기에 따르기 전에 소량 따라 버린다.

- 용액이 든 병은 멸균 용기와 15~20cm 떨어진 곳에서 용액을 천천히 따른다.

- 필요량을 따른 뒤 뚜껑을 닫아 제자리에 두고, 다시 사용할 예정이면 병마개를 완전히 막고, 쓰고 남은 용기에 개봉일시를 기록한다.

 

4) 멸균이동 섭자 이용

- 멸균섭자 사용 전 섭자가 멸균상태인지 확인 후 섭자 끝은 항상 손목보다 아래로 있게한다.

- 허리위에 섭자를 잡고 멸균섭자는 시야 내에 있게 한다.

- 섭자통에 들어 있는 이동섭자를 똑바로 들어 올려, ㅇ동섭자를 섭자통 가장자리에 닿지 않게 주의하며 꺼낸다.

- 이동섭자가 오염된 경우 거꾸로 뒤집어 꽂아서 오염되었음을 표시하고 이동섭자는 24시간 마다 소독한다.

 

5) 멸균용기에서 멸균물품꺼내기

- 멸균용기에 공급물품을 꺼내기 위한 섭자를 준비한다.

- 멸균용기를 열고 있는 동안 말하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지 않도록 하고 마스크를 착용한다.

- 뚜껑을 열어 뚜껑 안쪽이 아래쪽을 향하도록 하고 허리 높이에서 들어 용기 가장자리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멸균물품을 꺼낸다.

- 뚜껑을 바닥에 내려놓을 필요가 있으면 먼저 뚜껑을 뒤집어 뚜껑 안쪽이 위를 향하게 하고, 멸균섭자를 이용하여 멸균물품을 꺼낸다.

- 일단 멸균물품을 원래 용기에 꺼냈으면 사용하지 않더라도 다시 집어 넣지 않는다.

- 용기 내면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주의하며 두껑을 되도록 빨리 닫는다.